COVID-19가 불러온 트렌드 변화 5가지

mingkly님의 반짝한 생각
3 min readOct 17, 20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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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19 팬데믹 다음과 같은 5가지 변화를 가지고 오게 될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.

  1. 세계화에서 벗어난 ‘탈세계화’
  2. 효율성보다는 ‘회복탄력성’
  3. 디지털 전환 촉진, 디지털 가속화
  4. 소득수준 및 건강 관심도에 따른 ‘소비행태 변화’
  5. 높아진 ‘신뢰’

1. 세계화에서 벗어난 탈세계화
- 글로벌 시장에서 얻는 비율이 감소하고 자국 내 공급망에 의존
- 미.중 무역 전쟁으로 촉발된 보호 무역주의 및 지역주의 — 글로벌 공급망 축소, 지역 공급 강화
- 세계적 불황이 공급망의 지역화 및 관세 인상 추세로 이어질 것

2. 효율성보다는 회복탄력성
- 사업 효율성보다는 회복탄력성이 중요한 요소로
- 공장 가동 중단으로 제조 업체 큰 차질, 공급망을 신중하게 점검하고
회복 탄력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해진 시점
- 공급 차질로 인한 원가 절감과 효율성 외에도 회복 탄력성 확보의 중요성을 깨닫개 됨

3. 디지털 전환 촉진
-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디지털 커머스, 엔터스트리밍 서비스, 온라인 게임 등 기술 기반의 경험이 일상화, 제품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기대치 상승
- 오프라인 매장 쇠퇴, 온라인 채널 확장(국내외 식료품 업계 탄력)
- 유통 공룡(롯데, 신세계)등의 국내 시장에도 디지털 전환 트렌드 가속화
- 디지털 기술 기반 서비스 훨씬 더 증가

4. 소득수준 및 건강 관심도에 따른 소비행태 변화
- 장기 불황이 계속 이어질 경우 소비자의 구매 행동은 가계 소득에 의해
크게 나누어 질것이며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 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예측
- 근로 소득 하위 20%에 해당하는 1분위 가구는 식료품·비주류 음료 등의 지출이 15.3%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, 교육에 대한 지출은 45.7%로 가장 크게 감소했다. 반면, 상위 20%에 해당하는 5분위 가구는 교통에 대한 지출이 38.3%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, 오락·문화에 대한 지출이 34.9%로 가장 크게 감소했다.
- 자동차 구입 비용이 크게 증가
- 웰빙과 건강에 소비 변화 의약품 14% 상승 마스크, 비타민 건강 보조제 수요 증가
- 새로운 소비층 등장, 원가 구조 개편, 제품 포트폴리오 전략 재점검, 디지털 역량 개발

5. 높아진 신뢰 장벽

  • 고객 기업 직원 간의 신뢰가 더 중요 해질 것
    - 기업의 신뢰 유지를 위해 더욱 활발하고 투명한 소통이 필요
    - 미래에 대한 고민을 그치지 않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주도해 나가야 함
    트렌드 변화에 예의 주시, 민첩한 대응 능력 길러 회복 탄력성을 높이고
   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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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ritten by mingkly님의 반짝한 생각

📲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있는 브랜드 디자이너이자 🖋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ENTJ 사색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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